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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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역조공→안무 연습 영상'…남다른 팬 사랑

기사입력 2018.11.02 14:35 / 기사수정 2018.11.02 14:50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역조공'으로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지난 10월 21일 박민영은 공식 팬미팅 '마이 데이(MY Day)'를 개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박민영은 팬미팅에 참석한 모든 팬들을 위해 직접 만든 유기농 무화과 잼과 손글씨가 들어간 텀블러 그리고 편지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특히 무화과잼은 박민영이 어머니, 이모와 함께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팬미팅에서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일요일에 만나요'로 개사한 곡과 윤하의 '기다리다'를 열창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또 'God Is A Woman'과 'Touch'에 맞춰 춤을 추며 걸크러시와 반전 매력을 뿜어내 홀을 환호로 채웠다. 

박민영은 완벽한 무대를 꾸미기 위해 3주간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 스케줄을 방불케할만큼 열정적으로 임했다는 후문. 


특히 지난 1일 공개된 댄스 연습 영상은 큰 화제를 모았다. 안무가 메이제이 리와 함께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 영상은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됐다고. 박민영의 색다른 모습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팬들도 깜짝 놀라고 있다.

이처럼 박민영의 진심과 열정이 묻어나는 팬미팅 준비 과정에 팬들은 다시 한 번 감동에 빠져들었다. 이와 함께 묵묵히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고맙고 보답하고 싶기에 더욱 좋은 연기자가 되겠다는 박민영의 결심 역시 한층 더 굳건해졌다.

한편 박민영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를 촬영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네이버 포스트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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