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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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母와 깜짝 전화통화…"외박 허락 받기 위해"

기사입력 2018.11.01 23:5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필모가 서수연의 외박을 허락받기 위해 그의 어머니와 전화를 했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함께 부산으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깜짝 1박2일 부산여행을 기획했다. 이필모는 "급하다. 지금 표를 끊었다. 9시 기차다"라고 말해 서수연을 당황하게 했다. 

서수연은 당황하면서도 "엄마랑 통화를 해야겠다"라고 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지금 부산에 가게 됐다. 그래서 외박을 해야할 것 같다. 잠깐 오빠가 통화를 하고 싶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서수연의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하게 된 이필모는 "저 지금 수연이 만나서 바다라도 보고올까 해서 허락 받기 위해 전화했다. 제가 안전하게 각방도 쓰려고 한다"며 어머니를 안심시켰다.

차 안에서 이필모는 "오늘 여행을 생각했다. 그래서 표를 먼저 끊어놓고 이야기했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서수연은 "일부러 말해주지 않은 건가"라며 되 물었다.

이필모는 이를 부정하며 "지갑도 없다"라고 말하자 서수연은 "지갑은 내가 있다"며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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