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 권유리가 귀여운 귀신(?!)으로 변신했다.
권유리는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신입사원 복승아 역을 맡아 먹방부터 눈물 연기까지 선보였다. 1일 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가오나시(애니메이션 귀신 캐릭터)로 분장한 채 신동욱 앞에 서 있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오늘(1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소고기’로 한밤의 시청자를 유혹하는 밥상을 차린다. 예나 지금이나 밥상에 올라오는 순간 “오늘 무슨 날이야?”란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소고기로 어떤 특별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이 모인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다. ‘소고기’와 함께 하는 네 번째 밥상은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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