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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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혼' 차태현·배두나, 하룻밤 보낸 후 어색·민망

기사입력 2018.10.30 22:1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배두나가 서로 어색해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15회에서는 조석무(차태현 분)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강휘루(배두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석무와 강휘루는 지난 밤 둘이 스킨십했단 사실에 넋이 나갔다. 다른 얘기를 하다가도 지난 밤이 떠올랐다. 집에 돌아온 조석무는 옷을 가지러 조심스럽게 강휘루의 방에 들어갔고, 자다 깬 강휘루와 어색하게 눈이 마주쳤다.

강휘루는 조석무의 눈도 잘 마주치지 못했고, 조석무는 "이따 저녁 같이 먹을까?"라고 물었다. 강휘루는 고민하는 척하다 "그래. 뭐 먹지?"라고 했고, 조석무는 "카레 해줄래?"라고 말했다. 이에 강휘루는 "그래"라고 답했다.

조석무가 나간 후 강휘루는 콧노래를 부르는 자신을 발견, "어머. 세상에"라고 당황스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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