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넥센, PO 4차전 문승원-이승호 선발 맞대결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가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넥센과 SK는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SK가 먼저 2승을 잡은 후 넥센이 3차전을 3-2로 승리하고 기사회생했다.

4차전 선발로는 SK 문승원, 넥센 이승호가 나선다. 문승원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불펜 등판해 1⅓이닝 2피안타(1홈런) 1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이승호는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3⅓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박지영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