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주효상 '4차전 간다'[포토]

[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지영 기자]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5⅓이닝 7K 2실점을 기록한 한현희의 호투와 주효상의 역전타, 송성문의 희생플라이 결승타에 힘입어 넥센이 SK에 3:2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첫 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넥센 김상수와 주효상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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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