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장혁, 손여은X하준 불륜스캔들에 '분노 폭발'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혁이 손여은과 하준의 불륜 스캔들에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15회에서는 유지철(장혁 분)이 최선주(손여은)와 이민우(하준)의 불륜 스캔들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철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던 중 이민우의 연애 상대가 기혼자 최선주라는 내용의 스캔들 기사를 보게 됐다.

기사에는 이민우가 잠든 최선주 곁을 지키고 있는 사진도 포함되어 있었다. 화가 치민 유지철은 당장 이민우를 찾아갔다.

유지철은 이민우가 탄 차를 세웠다. 이민우는 차에서 내려 유지철을 비꼬기 시작했다.

분노가 폭발한 유지철은 이민우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그때 경찰이 들이닥쳐 유지철을 붙잡았다. 유지철은 경찰서에서 나와 최선주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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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