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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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화음 파괴자…육성재 화음 따라 해 '웃음'

기사입력 2018.10.28 18:3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계속 육성재의 화음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러스에 도전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이승기부터 녹음에 들어갔다. 이승기는 테스트 녹음 한 번 만에 성공했고, 양세형은 "역시 가수는 가수다. 승기 멋있었던 게 사부님의 디렉션을 독수리 눈으로 보고 받아들이더라"라고 밝혔다.

다음 차례인 이상윤은 "전데요"라고 힘없이 일어나서 "제 음이 전혀 생각이 안 난다"라고 고백했다. 다시 음을 들은 이상윤은 한 번 만에 정확하게 성공했다. 다른 제자들은 놀라서 박수를 쳤다.

하지만 세 번째 주자인 양세형은 육성재의 화음을 따라가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이문세에게 "앞에 상윤이 형 거 빼주세요. 저 장난치는 거 아니다"라며 당황했다. 양세형은 좀처럼 감을 잡지 못했고, 급기야 "다른 음 없어요?"라며 흥정을 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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