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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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전참시' 김진우X송민호, 극과극 일상예고…위너 1호팬 매니저까지 등장

기사입력 2018.10.27 10:0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꽃 미모 집돌이’와 ‘감성 충만 래퍼’로서 180도 정반대의 일상을 보여준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진우와 송민호의 극과 극 일상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각각 내추럴하고 ‘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김진우가 소파에 앉아 드라마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포착됐다. 그는 소파와 텔레비전만 있으면 충분한 집돌이의 200% 리얼 일상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송민호는 ‘힙’한 패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가던 길을 멈추고 감성 가득한 풍경 사진을 찍는가 하면 작업실에서 거침없는 래핑을 시전하는 등 김진우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진우와 송민호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숙소에서와 다른 반전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라고. 매니저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프로페셔널하게 무대를 펼치는 두 사람의 화려한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닭살이 돋는다고 해야 하나..”라며 애정 드러내며 ‘위너 팬 1호’의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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