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애견호텔 ‘NCS반려견교육센터’, 도심 속에서 특별한 서비스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지연 기자]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1천만 명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퇴근하기 전까지 온종일 반려견을 집안에 혼자 둘 수밖에 없는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 고객들에게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NCS반려견교육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NCS반려견교육센터’는 애견 전문 행동교정사가 지도하는 애견유치원으로 애견호텔, 애견놀이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실내 150평, 옥외 220평 규모로 애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제공해 애견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환경이다.

‘NCS반려견교육센터’는 도심에서 대형견을 호텔 서비스하는 유일한 애견호텔이다. 또한 잠만 자는 기존의 다른 애견호텔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야외산책을 오전, 오후 하루 두 번 항상 실시해야 한다”며 "낮에는 실외 산책을 하고, 기본적인 사회화 교육 및 기본예절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을 부가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호자에게 하루 있었던 일을 오전·오후 하루에 2회 SNS를 통해 사진 및 동영상을 직접 전달하며, 애견유치원에서는 등·하원 서비스까지 책임지고 있다. 또한 7일 이상 이용 시 1일 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는데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애견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 성향·크기별로 분류하여 꼼꼼하게 보살핀다. 또 전문 행동 교정사 박철민 수석교육팀장 외 4명의 전문 훈련사가 케어하는 애견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돌발상황이 발생해도 안심할 수 있다.

애견유치원 및 애견호텔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NCS반려견교육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