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리얼리티 시작부터 폭로전에 나섰다.
25일 Mnet '아이즈원 츄' 1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의 데뷔 후 첫 리얼리티인 '아이즈원 츄'에는 제작진과 첫 미팅에 나선 아이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은 "원영이가 사춘기가 와서 언니에게 나가라고 한다"며 '중2병'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장원영은 억울해했다. 조유리는 "원영이 나이가 제일 무섭다. 조금 차가워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야부키 나코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눈을 뜨고 잔다며 이를 똑같이 따라했고, 권은비는 최예나가 씻고나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즈원 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