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임수향이 밥 동무로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배우 임수향, 위너 송민호가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송민호는 총 54번의 벨을 누른 '최다 벨 실패 밥 동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송민호가 지금까지 나온 174명의 밥 동무 중 최다 벨 실패 주인공"이라며 "이번이 세 번째 출연"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임수향이 분당 최고 시청률 9.4% 밥 동무로 등장했다.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임수향에게 "이렇게 나올 거면 차은우랑 나오지 그랬냐"고 말했다. 이에 임수향은 "예림이와 친해졌다. 선배님 집에 놀러 가기로 했다. 집에서 뵙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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