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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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톡] '한끼줍쇼' 임수향, 이경규 딸 예림과 친분…"조만간 선배님 집 놀러간다"

기사입력 2018.10.24 15:46 / 기사수정 2018.10.24 15:4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임수향이 이경규 딸 예림이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2주년 특집에는 임수향과 송민호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임수향은 지난 1월 '성북동' 편에 출연해 7.2%의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고, 송민호는 '수원 동탄' 편과 '삼성동' 편에서 한 끼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수향은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촬영하면서 이경규의 딸 예림이와 많이 친해졌다고 전했다. 

이경규는 "드라마를 다 챙겨봤다"며 "예림이가 대인관계는 잘하냐"고 물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임수향은 "예림이는 아빠와 전혀 다른 캐릭터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더불어 그녀는 "조만간 이경규 선배님 집에 놀러가기로 했다"고 말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임수향은 이날 평소 댓글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가장 상처가 됐던 댓글로 '무슨 빽이 있어서 주인공을 하냐, 얼굴 안 봤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을 꼽았다. 

송민호 역시 자신이 충격을 받았던 댓글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한끼줍쇼'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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