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코칭스태프 개편…김원형 수석코치 등 7명과 결별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신임 양상문 감독 체제 아래 코치진 개편에 나섰다.

롯데는 23일 김원형 수석코치, 장재중 배터리코치, 김민재 내야 수비코치, 박정환 외야 수비 코치, 손상대 2군 감독, 박주언 잔류군 투수코치, 김대익 잔류군 타격코치 등 7명의 코치가 퇴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양상문 신임 감독을 선임한 롯데는 코치진을 개편하며 새 판 짜기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6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마무리캠프를 시작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