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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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호잉, 브리검 상대 리드 되찾는 대형 솔로포

기사입력 2018.10.22 20:34 / 기사수정 2018.10.22 20:59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이 팀의 리드를 가져오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호잉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화와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우익수 및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호잉은 2-2로 팽팽하게 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을 상대로 3구 147km/h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대형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포스트시즌에서 타점이 없었던 호잉의 첫 홈런이다.

한편 이 홈런으로 한화는 6회 현재 3-2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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