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라미란이 '가볍게 먹기'에 실패했다.
21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라미란을 위해 김숙이 직접 나서 '가볍게 놀기 in 서울' 코스를 제안했다.
이날 김숙은 첫 번째 코스로 '샐러드바'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김숙과 장윤주, 이세영은 샐러드를 잘 먹었지만, 라미란은 좀처럼 샐러드를 먹지 않았다.
한식파인 라미란은 울상을 지으며 "맛이 없는 것이 아니라 뭔가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다"고 말하며 '가볍게 먹기'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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