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23
연예

'정법' 돈스파이크 "낚시 경력 14년, 장비만 4000만 원어치" 자신감↑

기사입력 2018.10.19 22:34 / 기사수정 2018.10.19 22:5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돈스파이크가 낚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김병만, 가수 강남, 돈스파이크, 정세운, 배우 김성수, 모델 문가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정글 생존에 나섰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김병만과 함께 낚시에 도전했다. 낚시 경력을 묻자 "14년 정도 됐다"며 "낚시 가방에 4000만 원어치 낚싯대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요즘 낚시 다른 프로그램도 있고 이태곤 씨나 다른 분들도 다 잘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따로 얘기하지 않겠다. 낚시꾼들은 모두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글에서의 낚시는 쉽지 않았다. 물고기가 잡히지 않자 "낚시꾼은 다 허언 아니면 변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돈스파이크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빈손으로 정글 하우스로 돌아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