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다방2' 유인나가 포춘 케이크를 완성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 3회에서는 예약자 명단을 확인하는 카페지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나는 먼저 출근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유인나는 "지난주 쌍화차를 준비하셔서 오늘은 제 차례인 것 같았다. 그냥 맛있는 거 내기엔 심심해서 포춘쿠키(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프라이팬으로 만들어보겠다고.
먼저 유인나는 시중에 파는 포춘쿠키를 카페지기들에게 건넸다. 이적의 운세는 '당신의 동료는 신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였고, 양세형은 바로 300만 원을 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춘쿠키 운세를 본 윤박은 "말도 안 돼. 소름"이라며 놀랐다. 초콜릿을 준비해온 윤박에게 사탕이나 초콜릿을 준비하라는 운세였다. 이후 카페지기들은 포춘쿠키에 들어갈 문구를 작성하고, 포춘쿠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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