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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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클락 "멤버 반 탈퇴, 같이 하고 싶었지만 의견 중중하기로"

기사입력 2018.10.08 14:5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이 멤버 반의 탈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세븐어클락(한겸, 현, 이솔, 정규, 태영)의 두 번째 미니앨범 '#7'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NH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한겸은 멤버 반이 탈퇴한 것에 대해 "반이 개인적으로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같이 하고 싶었지만 반의 의견에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반이 어떤 응원을 해줬는지에 대해 "팬들 응원에 힘입어서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줬고, 멤버들끼리 친하게 지내라고 응원해줬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세븐어클락이 1년 7개월만에 발표한 새 앨범 '#7'은 지난 6일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5인조 체제로의 재정비, 소속사 이적 등 큰 변화를 겪은 세븐어클락이 성장의 시간을 딛고 '청춘'이라는 주제로 한 단계 도약한 음악적 성장을 담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포레스트 네트워크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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