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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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괴' 안방극장에서 만난다…8일 공개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 준비'

기사입력 2018.10.05 09:27 / 기사수정 2018.10.05 09: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국형 크리쳐 무비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가 오는 8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 위성TV,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중종실록의 기록에서 출발한 신선한 이야기와 명배우들의 조화, 풍성한 볼거리까지 오락 영화로서 놓칠 수 없는 재미들이 가득한 '물괴'가 안방극장과 모바일에 찾아온다.

'물괴'는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 위성TV는 물론 온라인 및 모바일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더 많은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또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도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명민, 이혜리, 박성웅, 박희순, 이경영, 최우식 등이 출연한 '물괴'는 지난 9월 12일 개봉해 72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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