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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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이서진 "'다모' 감독과 13년만 재회, 100% 믿고 출연"

기사입력 2018.10.04 11:55 / 기사수정 2018.10.04 11:5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서진이 '다모' 이재규 감독과 13년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서진은 '완벽한 타인'으로 '다모'에서 함께한 이재규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서진은 "13년만에 만나게 됐다. 그땐 둘다 어려서 부딪히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후로도 연락도 자주 하고 지내고 했다"라며 "이재규 감독을 100% 믿는 부분도 있고 해서 편하게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오랜만에 영화에 복귀한 이서진은 "영화를 안하려고 한건 아닌데 믿을 수 있는 이재규 감독이 하자고 해서 좋았다. 유해진과 연락도 하고 친분도 있고 해서 다 같이 해서 좋았다. 외적으로 봐왔던 사람들이라 좋았다"라고 만족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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