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바야흐로 창업 전성시대다. 평생직장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극심한 취업난과 고용불안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가 이어지면서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 창업 시장은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접근성이 좋은 요식업 창업은 과밀현상까지 겹치며 더욱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어 창업 과포화 현상이 이어지는 중이다
하지만 어려운 창업 시장 속에서도 성공 창업 아이템은 있기 마련. 이 가운데 최근, 차별화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실제 인기를 높은 매출로 검증 시키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가 있다. 바로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가 그 곳이다.
국내 유일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내세우는 이 곳은 최근 보다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감성과 이목을 사로잡으며 얼마 전 ‘KBS 9시뉴스’를 비롯해 인기 먹방 tvN 맛있는녀석들, 기타 다양한 매거진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미 11년이라는 오랜 기간을 거쳐 경쟁력을 입증시킨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는 최근 높은 인기에 더해 가맹점주들의 ‘삶의 질’까지 높인 파격적인 운영시스템까지 구축시켜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을 찾던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이 곳은 40평대의 매장에서 하루 매출만 1,500만 원을 기록하고, 20평대 매장에서도 일 800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각 지역 상권에서 안정적인 매출 데이터를 검증 시키면서 최근 인기 창업으로서의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높은 매출이 가능한 이유는 본사에서 구축한 ‘5분 운영 시스템’에 있다. 주문부터 제공까지 단 5분이면 가능한 이 파격적인 시스템은 테이블 회전율을 극대화 시켜 높은 수익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실현시켜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소자본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는 고된 운영이 필수였던 식당 창업, 음식점 창업의 단점을 보완시켜 여유로운 매장이 가능한 이상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시켰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오픈 지점마다 상권 독점과 보호를 약속하며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더해 기존 10호점까지에게만 부여 되었던 850만원(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350만원)의 할인 이벤트를 선착순 35호점까지 연장시키는 등 다양한 창업 지원을 통해 남자 소자본 창업이나 소액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도 꾸준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프렌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샤이바나는 진입 장벽이 높은 레스토랑 창업 중에서도 효율적인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 받으며, 최근 부부창업 등 다양한 창업자들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각 지역 상권마다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검증 시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샤이바나’에 대한 실제 매출 등은 본사 홈페이지와 고객 상담 센터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