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델테이너 서바이벌 오디션 SBS Plus ‘슈퍼모델 2018서바이벌’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가리는 본격 엔터테이너 오디션이다. 27년째를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요소를 도입해 엔터테이너 오디션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발굴‧육성해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슈퍼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를 배출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이 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방송 전부터 ‘최강 라인업’이라 불리며 화제가 된 스타 멘토 4인방과 메인 MC서장훈의 품격 있는 자태가 눈길을 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슈퍼모델2018서바이벌 멘토군단들은 각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통해 특별한 배경 없이도 포스터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다섯 스타들은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포스터를 위해 품격 있는 모습을 유지, 스타 MC와 멘토 군단에 걸 맞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쉬는 시간에는 서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훈훈한 미소로 케미 터지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모델 서바이벌 관계자는 “공식 포스터 촬영은 별다른 배경 없이 스타 MC와 멘토 군단의 프로페셔널 자체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멘토들은 물론 지원자 모두가 프로의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발굴·육성한다는 것이 기존 대회와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슈퍼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MC에 서장훈, 남녀 모델 멘토∙MC군단에 장윤주, 김원중, 연기와 엔터테이너 멘토에 각각 김수로와 써니를 낙점하고 역대 최강의 지원자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된다.
첫 방송은 SBS Plus 10월 10일(수) 밤 8시, SBS funE 10월 10일(수) 밤 9시 30분, SBS MTV 10월 11일(목)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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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