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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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정인선 "소지섭, 이번 생엔 못 만날줄…상대역 안 믿겨"

기사입력 2018.10.01 21:2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정인선이 상대역 소지섭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정인선, 임세미, 손호준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첫 인상과 달랐던 사람을 묻는 질문에 소지섭을 제외한 세 배우 모두가 소지섭을 꼽았다.

손호준은 "카리스마가 있으실 줄 알았는데 굉장히 다정다감하시다"고 말했고 정인선은 "내적 흥이 굉장하시고 코믹 연기 욕심도 내시더라"고 밝혔다.

소지섭은 세 배우에 대해 "굉장히 공부를 많이 하고 현장에 온다. 연기하는 재미들이 있다"고 말했다.

정인선은 소지섭에 대해 '이번 생에는 못 만날 줄 알았다. 지금도 믿기지 않을 때가 있다. '왜 포스터가 얘기하지?'라고 생각할 때도 있다. 주변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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