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러쉬, 신도시 '미트로시티'에서 오픈카 타고 레이싱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을 앞두고 레이싱RPG '스키드러쉬'(http://skidrush.hangame.com)에 신규 도시, '미트로시티'와 한 여름의 질주를 만끽할 수 있는 '오픈카' 및 인공지능(AI)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차이나타운' 같은 전경의 신도시, '미트로시티'는 게임의 핵심 자원인, 미트론을 외부로 수송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새로운 방식의 퀘스트와 평판 시스템, 배틀존 내의 신규 트랙 등 새로운 콘텐츠가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키드러쉬'의 최초의 오픈카가 등장하고, 인공지능(AI) 차량의 배틀 전 참여가 가능해 지면서 짜릿한 레이싱의 재미가 한껏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키드러쉬'에서는 '미트로시티' 퀘스트를 완료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패시브 어시스트 아이템을 전원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특별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유저들과 게임을 다시 찾은 기존 유저들에게는 2만 원 상당의 풀 패키지 상품과 유료 아이템을, 꾸준히 '스키드러쉬'를 즐겨온 유저들에게도 '경험치ㆍ미토ㆍ아이템 드링크의 3종 세트'와 '변형확률 증가용액 1묶음' 아이템을 오는 8월 19일까지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스키드러쉬'에서는 게이머들에게 일일 미션을 부여해, 미션에 성공하면 아이템을 선물하는 365일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하루에 한 번, 미션 걸, 수연에게 받는 일일 미션을 성공하면, 지급받은 토큰으로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