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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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병욱 감독 "윤시윤, 점점 연기의 신이 되는 듯"

기사입력 2018.09.30 18:5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병욱 감독이 윤시윤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김병욱 감독이 목소리 출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으로 진행된 '말해줘 제발'을 위해 휴대폰에 저장된 지인들에게 연락을 하게 됐다.

랜덤으로 번호가 지정되면서 윤시윤은 데뷔작인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김병욱 감독에게 전화를 했다.

김병욱 감독은 오랜만에 통화하는 윤시윤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너 점점 연기의 신이 되어가는 것 같아"라고 얘기했다.

윤시윤은 "이거 실화냐?"라는 말을 듣기 위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가 조기종영을 하게 됐다고 거짓말을 했다.

깜짝 놀란 김병욱 감독은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라고 말하며 걱정을 했다. 윤시윤은 김병욱 감독이 진심으로 걱정하자 미션임을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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