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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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강유정 지도생도, 이유비·신지·김재화 들었다 놨다

기사입력 2018.09.28 22:35 / 기사수정 2018.09.29 01:1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진짜사나이' 이유비·신지·김재화가 눈물을 쏟았다. 

28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로 간 도전자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쳤다. 

이날 이유비·신지·김재화 등은 그동안 자신들에게 따끔하게 충고를 하면서도 챙겨줬던 강유정 지도생도와의 뜻밖의 이별을 맞이했다. 특히 이유비는 "이렇게 헤어질 줄 몰랐다. 잘 챙겨주셔서 헤어짐이 너무 아쉽다"며 눈물을 쏟았다. 

그리고 이들은 생도대로 넘어온 이후에도 계속해서 눈물을 보였다. 이 때 강유정 지도생도가 깜짝 방문했다. 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등장에 깜짝 놀라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강유정 생도는 이제 이들과 함께 같은 사관생도로, 생활관 동기로 함께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이유비·신지·김재화는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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