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한끼줍쇼'가 국민 가수 이문세의 출연과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3.849%(유료방송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이문세와 크러쉬가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판교 신도시에서 한 끼 먹기에 도전했다.
두 팀 모두 한 끼 도전에 성공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3%, 7.1%(전국 기준)를 KBS 2TV '회사가기 싫어'는 1.7%를 기록했으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결방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