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임수정이 사살된 퓨마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임수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제라고요? 정말 너무합니다.. 제발, 이제 그만 자연으로 보내주세요. 부탁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퓨마사살 #동물원폐지 #동물원에가지않기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동물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했다 지난 18일 사살된 퓨마 '호롱이'를 교육용으로 박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이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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