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의 배우 브리 라슨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브리 라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ok Mom, I’m a superhero."라는 글과 함께 '캡틴 마블'의 포스터를 함께 게재했다. 또 해시태그로 '#CaptainMarvel'라고 덧붙이며 영화를 알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가 쉴드 요원 닉 퓨리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첫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로, '어벤져스4'로 향하는 작품이자 브리 라슨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 8일 북미 개봉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2019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마블 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