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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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신혜선, 삼촌 이승준 사망 소식 알았다 '오열'

기사입력 2018.09.18 22:1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심이영이 신혜선에게 이승준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31회에서는 국미현(심이영 분)이 우서리(신혜선)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미현은 우서리의 집을 찾아왔고, "미안해. 서리야. 미안해"라며 눈물 흘렸다.

우서리는 "삼촌은요? 외삼촌 어디 있어요?"라며 물었고, 국미현은 대답을 하지 못한 채 우서리를 끌어안았다.

특히 국미현은 김현규(이승준)의 일기를 건넸고, "손 쓸 틈도 없었어. 부도 막는다고 혼자 무리하다 간경화 진단 받고 한 달도 안돼서"라며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후 우서리는 공우진(양세종)과 함께 김현규의 묘를 찾아가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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