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17 15:23 / 기사수정 2018.09.17 15:2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신예 최수정이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수정은 지난 15일 네이버TV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 (극본 이유린, 감독 안혁모) 마지막 회를 끝으로 연기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그 동안 '믹스나인', '캐스팅콜' 등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과 ‘밀리언 프리마켓’ 버스킹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최수정은 이번 웹드라마에서 세은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했다.
'체크, 메이트'는 부산의 한 재즈바 '체크메이트'에서 일어나는 4인 4색 찬란한 청춘남녀의 재즈 로맨스 이야기로, 최수정은 음악밖에 모르는 열정파 재즈싱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최수정은 세련된 외모와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고, 또 배우 김영재와의 달달한 로맨스로 선남선녀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최수정은 "처음 연기에 도전해 부담도 되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렇게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이 경험을 토대로 더 성장하는 최수정이 될 테니 기다려달라"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끼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예 만능 엔터테이너로 눈도장을 찍은 최수정의 장르 불문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밀리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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