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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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2PM 닉쿤, 日 첫 단독 콘서트 개최…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

기사입력 2018.09.17 11:54 / 기사수정 2018.09.17 11:5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2PM 닉쿤이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닉쿤은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8 HOME'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1월 23일~24일 오사카, 12월 20일~22일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닉쿤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NICHKHUN(of 2PM) 1st Asia Fanmeeting Tour Khunvitation'의 일환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들과 만난 적은 있지만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콘서트에서는 2PM으로 활동하며 다져온 닉쿤의 퍼포먼스와 입담 등 다양한 매력이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닉쿤은 올해 국내외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국내에서는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 방영하는 글로벌 요리 예능 프로그램인 JTBC '팀셰프', 또 tvN의 SF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런가하면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BROTHER OF THE YEAR)'에도 출연했다. 5월 태국서 개봉한 이 작품은 10일부터 13일 기준 현지 박스오피스서 헐리우드 대작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티켓 누적 수익 1위 및 올해 개봉한 태국 영화의 오프닝 성적 중 최고 기록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서 닉쿤은 자상한 매력남 '모찌(Mochi)' 역을 맡아 '국민 남친', '국민 남편' 애칭까지 얻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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