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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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하나뿐인 내편' 출생의 비밀 알게 된 유이…2회만 시청률 '25%' 돌파

기사입력 2018.09.17 07:1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하나뿐인 내 편'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5%를 돌파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은 전국 기준 22.8%, 2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첫 회(21.2%, 24.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5%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란을 키운 김동철(이두일)은 출생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김도란에게 유학을 가라 다그쳤고, 소양자(임예진)는 이를 말리다가 김도란에게 친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충격받은 도란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김동철은 도란을 찾아 헤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동철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도란에게 "너는 내 딸"이라고 말했다.

김도란은 소양자에 의해 집에서 쫓겨났다. 울면서 길을 가던 김도란을 강수일이 발견해 뒤쫓아 진짜 부녀가 만나게 될 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같이살래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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