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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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이근호-조원희와 의료후원계약

기사입력 2009.07.14 12:42 / 기사수정 2009.07.14 12:42

온라인 기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이근호와 조원희가 자생한방병원과 의료후원 계약을 맺었다.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비수술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이사장 신준식)은 축구 국가대표 이근호, 조원희와 앞으로 1년간 의료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은 이근호와 조원희를 위해 MRI, CT, X-RAY 등 양방의 최첨단 검진장비와 추나치료, 침치료, 약물치료 등 한방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통해 체계적이면서도 과학적인 건강관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준식 이사장은 두 선수의 몸 상태에 대해 "척추에 대한 정밀검진을 실시한 결과, 현재 이근호와 조원희는 척추를 받치고 있는 근육과 인대 등이 매우 튼튼해 허리와 목 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선 12일 처음으로 진단을 받은 이근호와 조원희는 "추나요법을 받고 난 후 뻐근했던 부위가 모두 사라지고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해외에서 좋은 활약으로 국내에서의 관심과 후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은 축구 국가대표 주장 박지성, 리듬체조의 샛별 신수지 등과 의료후원 계약을 맺는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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