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슬로베니아에 도착했다.
14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국경을 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1호점에서 커피를 마신 멤버들은 다음 목적지로 가기 위해 차에 탔다. 설민석은 김구라에게 "우리 많은 선을 같이 넘었다"라고 함께한 시간을 떠올렸고, 김구라도 "알게 모르게 정들었다"라고 밝혔다.
설민석은 유라에게 "우리 멕시코에서 넘어가다 구금됐다"라고 말해주었고, 당시 함께 있지 못했던 유라는 깜짝 놀랐다. 이후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 국경에 선 멤버들. 슬로베니아의 옛 국경 검문소에 간 유라는 "톨게이트 넘듯 넘을 수 있네요"라며 신기해했다.
유라는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를 자유롭게 넘나드며 고무줄 없는 고무줄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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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