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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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한지민, 2006년의 강한나 만났다 "여신급은 아니네"

기사입력 2018.09.12 21:5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는 와이프' 한지민이 과거의 강한나를 만났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13화에서는 서우진(한지민 분)이 2006년으로 돌아왔다.  

이날 잠에서 깬 서우진은 "밥 먹고 학교가라"라고 말하는 엄마의 말에 "대박. 진짜 돌아왔다"라며 아빠의 행선지를 물었다. 곧장 출장을 떠나는 아빠를 붙잡기 위해 공항으로 달려간 서우진은 아빠를 보자 "절대 가면 안된다"라며 아빠를 붙잡았다.

공항에서 윤종후(장승소)를 본 서우진은 여자친구를 붙잡기 위해 애원하는 윤종후를 도왔다. 그틈을 타 윤종후는 "우리 결혼하자. 내가 잘하겠다. 지금은 어렵겠지만, 내년쯤에 하자"라고 프로포즈를 했다.

반면, 차주혁은 행여나 서우진이 학교를 찾아올까 이불을 꽁꽁 둘러맨 채 침대 속에 파뭍혀 버렸고, 차주혁의 예상대로 서우진은 차주혁을 찾아 그의 학교로 갔다. 이어 학교에서 이혜원(강한나)을 보게 된 서우진은 "여신급은 아니네"라고 중얼거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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