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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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성대현, 3살 많은 임호에게 “형이라 불러” 반말

기사입력 2018.09.11 18:3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성대현이 배우 임호에게 반말을 한 사연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안티에이징의 시작! 당신의 생체나이는 몇 살입니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는 “젊어지고 싶다면, 몸 속 장기와 혈관 상태를 종합해 산출한 ‘생체나이’를 젊게 해야 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최경희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생체 나이가 젊다는 것은 건강한 세포가 많다는 것으로 몸속 장기와 신체 기능을 젊게 만든다. 또한 같은 나이라고 할지라도 몸속 세포의 건강상태에 따라 젊어 보이고, 늙어 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90년대 인기가수 R.ef 성대현과 클레오 출신 동안 미녀 채은정이 출연한다.

성대현은 특유의 재치 있는 말투로 스튜디오를 압도하고, 녹화 도중 자신보다 세 살 많은 임호에게 “형이라고 부르라"며 장난을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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