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1 19:16 / 기사수정 2009.07.11 19:16
[엑스포츠뉴스=목동, 이종은 기자] 이시각 목동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히어로즈와 롯데간의 경기에서 7회말 히어로즈의 노장 이숭용이 선두타자로 나서 우측 라인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치며 개인 통산 300-2루타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300-2루타의 기록은 양준혁(451개), 장종훈(331), 장성호(322), 이종범(302)만이 보유하고 있다.
올해로 프로 16년째를 맞는 이숭용은 통산 0.282의 타율과 160개의 홈런, 79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0.291의 타율과 4홈런, 35타점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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