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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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이수근·위하준, 왕복 2시간 나로도 쇼핑 삼매경

기사입력 2018.09.10 23:5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수근과 위하준이 어머님들을 위해 쇼핑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tvN '섬총사 시즌2'에서 이수근은 함께 지내는 어머님의 집에 수건걸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수근은 "수건걸이가 없어서 줄로 해놨더라. 세제랑 수세미도 오래됐더라"면서 마트행을 결정했다.

이수근은 위하준과 함께 마트로 향했다. 두 사람의 목적지는 배를 타고 1시간이나 가야 하는 나로도였다. 나로도는 나로 우주센터가 있으며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발사지이기도 하다. 

마트에 도착한 이수근과 위하준은 꼼꼼하게 장을 봤다. 이수근은 "이왕 사러 온 김에 다섯 개 사다 드리자"며 염색약을 5개나 집었고, 수건걸이 및 세제 등을 챙겨 계산했다.

위하준도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토마토와 배를 고른 위하준은 치킨을 만들기 위한 생닭까지 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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