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소이현이 육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10일 방송한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서는 DJ 소이현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육아를 5년동안 한 후 공부방을 열었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소이현은 "육아 5년 하셨으면 정말 대단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나도 이제 4년차, 1년차에 접어들었다. 물론 육아는 힘들지만 이 순가이 가장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인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이현은 첫DJ 도전에 꽃다발 선물을 받기도. 인교진이 보냈냐는 질문에 "누군지 안써있고 '당신의 영원한 애청자로부터'라고만 써있다. 그분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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