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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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톡] '아는형님' 효린 "1인 기획사 설립, 성장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8.09.08 14:2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1인 기획사 CEO로 돌아온 효린이 적극적으로 회사를 홍보했다.

오늘(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모델 송경아, 가수 효린, 걸스데이 유라, 러블리즈 이미주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효린은 “배움과 성장을 위해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이에 기획사를 설립했던 경험이 있는 이상민은 효린에게 “7명의 형님들 중에서 소속 연예인으로 영입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고 물었고, 효린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희철과 민경훈을 선택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사장님으로 돌아온 효린의 능숙한 비즈니스 마인드가 주목을 끌었다. 효린은 형님들이 계약 조건에 대해 묻자 적극적으로 답했다. 또한 ‘예비 소속 연예인’으로 점 찍은 민경훈이 내건 까다로운 조건에도 능수능란하게 대처해 형님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오늘(8일) 오후 9시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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