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7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헤일의 호투와 23안타 9득점을 뽑아낸 타선의 화력에 힘입은 한화가 kt에 9:2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 한용덕 감독이 헤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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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