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27
게임

동 · 서양 판타지 MMORPG '위 온라인', 베일을 벗다

기사입력 2009.07.08 00:42 / 기사수정 2009.07.08 00:4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그간 베일에 가려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위 온라인'의 컨셉 원화가 최초로 공개됐다.

㈜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 꾸러기소프트(대표 박지훈)에서 개발중인 동 · 서양 판타지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위(WE) 온라인'의 원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위 온라인'은 중국 내 한류 게임 열풍을 처음으로 주도한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박지훈 대표와 주요 개발팀이 주축이 되어 개발한 게임으로, 개발 초기부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2월, 비공개 테스트 이전에 중국시장에 1000만 불 수출을 달성한 '위 온라인'은 '동양의 깊이와 중세 판타지의 광활한 스토리를 구체화한 최초 온라인게임'이라는 평을 얻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원화는 동양제국과 서양연합의 대립이라는 '위 온라인'의 독특하고 신선한 기획 의도를 반영한 동서양캐릭터와 배경 등이 공개됐다.

㈜ 꾸러기소프트 그래픽 총괄 김수영 이사는 "동 · 서양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위 온라인'의 원화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신비한 판타지 느낌을 살리고자 노력했다."라며 "추후에도 창의적이고 신선한 원화로 유저에게 다가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 온라인'은 이달 중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나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