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감독 "도경수→조성하, 행복한 캐스팅…기대해도 좋아"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백일의 낭군님' 이종재 감독이 캐스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백일의 낭군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백일의 낭군님'에는 도경수, 남지현, 조성하,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 이종재 감독은 "워낙 모두 잘 아는 분들이기도 하고 이 드라마와 잘 맞을거 같기도 해서 캐스팅했다"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워낙 다들 연기도 잘 하고 나한테는 행복이었던거 같다. 캐스팅 자체가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자신했다.

이어서 그는 "배우들의 열연에 감성적인 면에서 충족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