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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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이즈원, 오늘(4일) 첫 단체 스케줄로 日 출국→10월말 데뷔 준비

기사입력 2018.09.04 12:00 / 기사수정 2018.09.04 11:4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하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드디어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아이즈원 센터인 장원영을 비롯해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권은비, 강혜원,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 한국인 멤버들은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지난달 31일 팀이 결성된 이후 첫 단체 스케줄을 시작하게 된 것. 이들은 일본에서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등 일본인 멤버들과 현지에서 만난다.

총 12명의 아이즈원 멤버들은 AKB 사단 수장인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인사하는 자리를 갖고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지에서 팬미팅 등의 공식 스케줄을 소화할지 등의 여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아이즈원은 오는 10월말을 목표로 정식 데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즈원의 정식 데뷔일을 논의 중이다, 10월 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즈원이 오는 10월 29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라고 해명했다.

아이즈원은 앞으로 2년 6개월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엠넷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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