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준비 중이다.
아이즈원 측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즈원의 정식 데뷔일을 논의 중이다, 10월 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즈원이 오는 10월 29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그룹으로, 한일 양국 연습생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센터 장원영을 비롯해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이다. 이들은 4일 일본 스케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2년 6개월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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