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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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진 "PD하기 전엔 기자였다...'마리끌레르'가 첫 직장" (미스터 라디오)

기사입력 2018.09.03 16:3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스터 라디오' 유호진 PD가 PD를 하기 전에 했던 일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KBS 유호진 PD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승우는 유호진PD에게 "PD를 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했었느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유호진PD는 "교내(고려대학교) 기자를 했다. 그리고 군대 제대 후에는 잡지 기자로 일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호진PD는 "여성 잡지였는데, 마리끌레르가 첫 직장이었다. 1년도 채 안 있었다. 그 이후에 2~3년동안 자유 기고를 하는 형식으로 일을 하다가 KBS PD로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 여성 잡지사에서 일을 했다는 이력에 김승우와 장항준은 박장대소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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