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축구대표팀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가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달 3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이승우의 선제골과 황희찬의 추가골로 일본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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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