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미국 LA 특집 예고 시선 강탈 '13.1% 최고의 1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LA 특집을 예고한 SBS ‘집사부일체’의 최고 시청률이 13.1%를 기록했다.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강산에 편은 9.8%, 최고 13.1%의 가구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 날 ‘집사부일체’에서는 열 여섯 번째 사부 강산에의 ‘야행성 라이프’가 이어졌다. 이어 미국 LA 특집 예고로 인천 국제 공항에 모인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LA에 간다는 사실에 “그거 알아요?”라며 미국에 대한 지식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제작진은 “여러분을 LA에 초대하신 분이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각자 LA에서 만나고 싶은 인물들을 밝혔다. 뒤이어 공개된 예고편 화면에는 이승기까지 완전체로 모인 멤버들이 하얀색 리무진을 보고 잔뜩 들뜬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에 도착한 멤버들은 비버리힐즈를 찾아 관광 명소에서 즐거운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버스킹을 여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 날 공개된 LA 특집 예고는 분당 시청률 13.1%로 집계됐다. 멤버들이 떠난 LA에서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동거동락 인생과외 – 집사부일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